배슬기심리섭 아내의맛 출연에 화제(심리섭 누굴까?)

배슬기심리섭 아내의맛 출연에 화제(심리섭 누굴까?)

6일 방송된 '아내의 맛' 에서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슬기는 지난달 3살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슬기의 '아내의 맛' 출연한 이유가 악성댓글과 사실난무한 글들이 너무많아 남편 심리섭씨가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혼의 추억하기 위해 배려심 많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했다네요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신혼 생활 한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이날 '아내의 맛' 에서 나온 신혼집이 눈길을 끕니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다는 두 사람의 전세집 신혼집은 입구부터 넓은 평수와 호화로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급 장비와 간식 진열대를 갖춰 PC방처럼 꾸민 한 방이 눈길을 끕니다 이에 배슬기 는 둘 다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처럼 꾸몄다고 합니다

이 날 전기 요금 고지서 때문에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냉랭한 분위기가 흘렀는데 그 이유가 전기 요금이 무려 42 만원이 나왔습니다 심리섭 씨가 더위를 많이 타서 온 방에 에어컨을 틀고 다닌다네요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양가 어머니가 방문을 위해 감자탕 ,꽁치 조림을 요리 했습니다 조미료를 좋아 하지 않는 배슬기와 달리 조미료 파인 심리섭이 몰래 요리에 조미료를 넣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슬기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밝혔는데 이 둘은 배슬기의 친정엄마가 심리섭의 유튜브를 먼저 소개를 해줬습니다 그리곤 팬이 되어서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비혼주의자 였던 배슬기는 심리섭을 3번이나 거절했지만 만나보니 대화도 잘 통하고 결혼 상대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사귀기로 한 두달만에 결혼을 결정을 했다 하네요 

참고로 심리섭 1998년생으로 '리섭TV' 를 운영하는 유튜버 입니다 28만명을 보유하고 있죠 정치 이슈를 주로 다루는데 저도 흥미로운 컨텐츠로 즐겨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여혐 발언, 친일 논란, 극우 성향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발언의 수위가 좀 쎄긴 했습니다

심리섭이 화제가 된 첫번째 계기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월례 조례에서 직원에게 강제 시청하게 했다 합니다

두번째 로는 여성 비하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지금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 이라는 발언 입니다

제 기억에 이 영상으로 인해 유튜버 디바제시카 님이랑 충돌이 있었습니다 배슬기 역시 과거 종북 발언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두분이 성향이 잘 맞는 다는 뜻이 겠죠 

이러한 일로 일부 시청자 들은 두 사람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장한 것을 불편하다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위가 쎈 영상들은 비공개로 해놓았고 연애와 결혼 및 대인 관계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콘텐츠 영상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