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라인업 줄거리 정리 (앨리스 후속작)
10월 24일 드라마 앨리스가 16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시청률이 좋았던 만큼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앨리스 후속작이 궁금하실텐데요
10월 30일 부터 방영하는 '날아라 개천 용' 이 앨리스 후속작으로 찾아옵니다
권상우 , 정웅인 , 배성우 등 유명한 배우분들이 출현할 예정인 '날아라 개천 용' 라인업과 줄거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앨리스 후속작인 '날아라 개천 용' 은 10월 30일부터 방영 시작합니다
SBS 채널 에서 매주 금 , 토 밤 10:00 시작입니다
연출 곽정환 ( 대표작 보좌관 / 미스 함무라비 )
극본 박상규 ( 기자출신이라 방송은 없고 책이 있습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이 박상규 씨가 기자 출신일 때의 모티브를 삼은 게 박삼수(배성우) 역입니다
아무래도 박상규씨가 쓴 극본에 '날아라 개천 용' 주인공 인 자신의 모티브가 있어 그동안 숨겨진 이야기들을 이 드라마로 통해 전해 들을 것 같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 라인업
'날아라 개천용' 라인업을 보니 유명한 분들이 대거 출연하십니다
주연으로 권상우 배성우를 비롯해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 얼굴을 알린 분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권상우 와 배성우 씨는 환상의 콤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라인업을 보면 드라마가 흥행할만한 배우 분들 총집합이네요
'날아라 개천용' -줄거리
'날아라 개천용' 줄거리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씀해 드렸듯이 권상우와 배성우가 두 남자입니다
살인누명을 쓰고도 죄인처럼 숨어 사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 가해자는 대한민국 초 엘리트 집단. 인정하기 어렵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도 있다. 이들의 수년간 이어진 노력 끝에 기적처럼 살인누명이 벗겨지기도 했다. 믿기 어려운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진짜 드라마로 만들었다.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 지금 시작한다. |
위의 글이 제작진이 '날아라 개천용' 을 제작한 의도입니다 실제로 사법피해자들의 피해를 다뤄서 만든 실화 소재 드라마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줄거리도 실화로 구성되어있다 보니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본다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소연 할곳도 없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겠습니다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 라인업의 등장인물
'날아라 개천용' 의 주요 라인업 네분만 등장인물의 배경과 그에따른 역을 자세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권상우 - 박태용 역
'날아라 개천용' 에서 주인공인 박태용 역은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로 나옵니다
엄마가 사망한후 10대를 방황하며 보내다가 도시로 대학을 가는 친구들을 보고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새엄마의 도움으로 사법고시를 공부하여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1000명중 976등으로 간신히 졸업한 박태용을 대기업에서는 받아 주지 않습니다 고졸에 꼴등권으로 졸업했기 때문이죠
결국 개인사무실을 열어도 의뢰인은 없고 건당 30만 원을 받는 국선 변호사가 됩니다
일반 형사 사건의 재심을 최초로 승소 한후 찬란한 미래를 걸어 나갈 길이 열렸지만 발달장애인 청소년이 살인 누명을 쓴 사건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가진것 없는 '날아라 개천 용' 라인업 중 박태용 역이지만 정의감과 오지랖으로 누명을 쓴 그들을 도와 시청자의 공감을 삽니다
배성우 - 박삼수역
'날아라 개천 용'의 또 다른 라인업 박삼수(배성우) 역은 S대 출신 기자역입니다
초중고부터 전교 꼴등이었지만 재수를 하며 공부의 재미를 깨우쳐 S대에 입학합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던 박삼수(배성우)는 우연히 기자가 되었지만 그의 글솜씨에 비해 입이 거칩니다
동물적 감각으로 특종을 낚던 그는 어느 사건으로 휘말려 백수가 되어버립니다
살인 누명을 쓴 사건을 도울 동료를 찾던 박태용(권상우)은 박삼수(배성우)를 찾아갑니다
김주현 - 이유경 역
<뉴스 앤 뉴>의 기자인 이유경(김주현) 역은 박삼수(배성우)의 후배입니다 박삼수(배성우)와 박태용(권상우)에게 많은 도움을 줄 라인업입니다
신입 때 박삼수(배성수)와 첫 특종을 잡을 만큼 유능한 기자입니다
금수저 출신이지만 취재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고 타인의 대한 공감능력도 뛰어납니다
박태용(권상우)을 따라 청소년이 누명 쓴 사건에 같이 합류합니다
정웅인 - 장윤석 역
'날아라 개천 용'의 라인업 중 악역이 빠질 수 없죠 시청자들의 분노를 살만한 역이 나옵니다
장윤석(정웅인) 역은 대검 부부장 검사 역입니다
초임지가 서울 중앙지검인 만큼 공부를 매우 잘한 엘리트 검사입니다 법원 출신 기자인 박삼수(배성우)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고졸 박태용(권상우)과 자꾸 부딪히면서 검찰 에이스라 자부하는 장윤석(정웅인)은 굉장히 불편해합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는 장윤석(정웅인) 역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 인물관계도
'날아라 개천용' 을 보시기전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드라마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으시겠죠?
기자와 변호사의 직업을 가진 '날아라 개천용' 인 만큼 등장인물들이 변호사, 기자, 법조계 역이 있습니다
앨리스 후속작으로 훌륭한 라인업과 실화로 바탕 으로한 내용인 드라마 여서 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