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 바닷길 선발대 차이점 뭘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MBC에브리원 채널에서 26일 첫 방영하는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시즌2에 대해 정리 해왔습니다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을 찾다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는 '바닷길 선발대'가 연관 뉴스에 있습니다
이처럼 요트를 내세운 예능프로그램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요트를 이용한 게 공통점입니다
저는 바닷길 원정대는 보지 못했는데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슷하다면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이 확실한 차이점이 있어야 할 텐데
어느 차별점이 있는지도 알아 보았습니다 !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이번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은 시즌 2입니다
시즌 1과 차이점은 일반적으로 항해를 생각할 때 남자가 하는 격한 것이라 생각하는 점을 남녀의 조합으로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남녀 조합으로 시즌1이 도전과 역경 고난 속 남자들의 눈물 코드가 있었다면
그것보다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즌 2는 가볍지만 유쾌하고 쾌활한 여정을 느끼도록 연출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다들 물놀이를 즐기고 밝은 모습들이 나오더군요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출연진은 배우 장혁 , 개그맨 허경환 , 가수 소유 , 배우 최여진 등 이 출연합니다
사실 처음 보고 뜬금없는 조합이긴 하지만 함께 물놀이를 하고 촬영을 하며 오랜 시간 있다 보니 더 친해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4명의 출연진은 일반인들과 같이 요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을 보며 요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겠네요
각기 다른 매력의 4명의 남녀 조합으로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이들만의 케미를 볼 수 있습니다
시즌1 때 나왔던 김승진 선장은 이번 시즌2에도 나옵니다
김승진 선장의 이력은 대한민국 최초로 요트로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다른 배의 도움 없이 홀로 세계일주를 성공한 바 있는 분입니다
김승진 선장의 이력이라면 항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을 시청하며 꽤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 갈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경험이 풍부한 김승진 선장의 지휘 하에 한강에서 서해까지 요트를 타고 갑니다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의 관전포인트는 가는 도중 국내에 있는 여러 섬들을 들립니다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출연진중 소유는 국내에 몰랐던 여러 섬들이 많은데 아름다운 섬들이 대부분 이라 합니다
요새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시켜줄 느낌입니다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바닷길 선발대' 차이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과 현재도 방영 중인 바닷길 선발대의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Tvn에서 방영한 '바닷길 선발대'는 지난 18일 방영하였습니다 김남길 , 고아성 , 박성웅 , 고규필 이 출연하여 목포에서 독도까지 1049km로 요트를 타고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보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조합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닷길 선발대는 제작진이 함께 요트에 올라타 그들의 일상생활을 촬영한 내용입니다
이처럼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과 바닷길 선발대의 콘셉트는 요트를 타고 먼 항해 길을 하는 것이 거의 일치합니다
그래서인지 시청자들 입장에서 넓게 봤을 땐 비슷한 요소인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과 바닷길 선발대의 차이점이 궁금하실 겁니다
너무나 비슷한 콘셉트의 두 프로그램에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 박동민 PD의 의견을 빌려 글을 쓰자면 바닷길 선발대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요트로 항해하는 튜토리얼 같은 면모를 강조한 것이라 합니다
이 튜토리얼 같은 면모란 것은 요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4명이 하나씩 배워가며 차츰 성장해 나가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많이 비슷한 콘셉트인 경우 혼돈이 올 수 있거나 비교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바닷길 선발대는 현재도 방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을 시청을 한 결과 큰 재미가 없고 신선한 것이 없다면 바닷길 선발대와 비교될 수 있으니 조금 걱정이 우려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요트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이 먼저 요트를 이용한 예능이긴 합니다 그 이후 나온것이 바닷길 선발대 입니다
'바닷길 선발대'는 여유로운 요트 여정이라 요트 예능 원조인 ' 요트 원정대' 와확실한 차이점은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유롭고 즐기는 느낌을 먼저 보여주었던 바닷길 선발대와 요트 원정대 더 비기닝과 매우 흡사하므로 헷갈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