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예비신부 첫눈에 반한 사연
안녕하세요 지난 라스 방송에서 박휘순이 깜짝 결혼 고백을 했었습니다
매번 총각역할이나 모쏠역할을 맡은 개그맨 이여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욱더 놀라웠던건 박휘순 예비신부 분이 17살 연하라는 소식이였습니다
그동안 박휘순 예비신부 님의 직업 , 인스타 등 비밀리에 감춰져 있어 너무나 궁금했었는데요
박휘순과 박휘순 예비신부는 지난 3일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아내의 맛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결혼 전 신혼생활을 먼저 시작한 모습이였습니다 이날 시청률이 7.5%를 찍었다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는 박휘순 예비신부입니다
방송을 보니 박휘순이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도 밝혔더라구요 ! 오늘은 박휘순 예비신부 님을 정리해 왔습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신혼생활
지난 3일 아내의맛 에 출연해 결혼 전 신혼생활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여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
이 둘은 1년 열애 끝에 11월 21일 결혼 예정이지만 먼저 신혼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신혼생활 일주일 차 일 때 촬영을 했습니다
방송으로 통해 박휘순 예비신부인 천예지 가 최초로 공개 되었는데요 단아하고 청순한 인상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같이 스트레칭을 하며 외출하기전 박휘순의 면도까지 해주는 깨 쏟아지는 이쁜 예비 신혼부부였습니다
이날 박휘순 은 여러요리를 먹어보았던 예비신부의 요리실력을 칭찬하며 자랑하였는데요
저녁식사로 박휘순 예비신부의 요리실력이 공개되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 뭇국 인데 ..
근데 !!! 무가 없어 비트를 대신 넣은 새로운 소고기 비트 국을...
그래도 너무 맛있다며 싹싹 비운 박휘순이였습니다 사랑의 힘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네요
박휘순은 박휘순 예비신부를 365일 중 360 일 을 만났다고 할 정도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합니다
하지만 처가에서 직업도 불안정하고 나이차 때문에 반대가 심해 결혼허락을 받기 위해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반년 동안 왕복 600km 인 처가댁인 삼척으로 가 매달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처음엔 연애만 허락했던 박휘순예비신부 부모님은 6개월 만에 자고 가라는 허락을 맡아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저정도의 열정과 사랑이라면 박휘순 예비신부 부모님도 너그러이 허락하셨을 것 같네요
이쁘고 좋은 소식이 자주 들리는 부부가 되길 응원합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나이차
결혼을 발표할 당시 박휘순 예비신부의 나이와 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휘순 나이는 44세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는 94년생 27살 인 17살 연하 입니다
많은 나이차로 인해 박휘순은 이제껏 연애해왔던 것 중 제일 많이 차이나서 예비신부에게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휘순은 예비신부의 신상공개도 꺼려했다고 하네요
결혼소식이 기사로 나가고 상처 받았을까 봐 걱정되었던 박휘순과 달리 박휘순 예비신부는 매일하루하루를 즐거워합니다
개그코드도 잘 맞고 , 식성도 잘 맞아 내일이 궁금해지는 신혼생활이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해 보이는 박휘순 예비신부님 이었습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첫눈에 반한 사연
박휘순 예비신부를 처음 만난 날 사연을 방송을 통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2019년 광고제 행사 방문을 했는데 이때 행사 측 기획담당자가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였다고 합니다
다 같이 감자탕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는 도중 말없이 열심히 먹는(?) 박휘순 예비신부에게 매력을 느껴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번호를 교환하고 단둘이 돼지갈비 집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는 돼지갈비를 제일 좋아한다 는 사실로 타이밍 좋은 메뉴 선택이었네요
이처럼 운명적인 만남을 하신 두분의 행복한 결혼생활 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