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예비신부 화제의 이유
이날 예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되었습니다.
전진 과 예비신부는 9월 초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하네요.
이들 부부는 전진의 후배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은 미모와 인성을 겸비한 예비신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전했습니다.
한 TV프로그램에서
예비신부를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평생 함께할 친구가 생겼다는 생각에 묘하더라고. 기대가 되고…”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난 요새 내가 나한테 감동 받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전진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 고정 게스트
서장훈은 "옛날 왕조현 씨 느낌이 있다"라며 류이서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김구라도 "기운이 밝다"라며 류이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류이서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어색했는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진은 와이프에 대해 "낯을 많이 가린다"라고 말하며 류이서의 긴장을 풀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진과 그의 아내의 웨딩 화보가 깜짝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진은 예비신부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의 예비신부가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결혼식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전진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특히, 결혼식에서 전진이 예비신부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와(Wa)'를 불러 이목이 쏠렸습니다.
전진의 '와(Wa)'는 가수 비의 '깡'을 이을 역주행 곡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전진이 직접 불러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는 신화 멤버인 신혜성이 맡았으며, 축가는 멤버 김동완과 가수 인순이가 부르며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에릭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guTV eric’를 통해 “우리 새신랑 충재는 오늘도 역시 멋있었구요 떨려서 잠을 잘못잤다고 했지만 프로답게 본식에 강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혜성이의 사회는 봐줄만 했구요 동완이의 축가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 모두 반가웠구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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